서울과기대 안경광학과 유기재료연구실(지도교수:노혜란 교수)의 박예진(안경광학과 3학년 학부연구생) 학생이 지난

10월 19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3년도 LINC 3.0 캡스톤디자인 올림피아드에서 발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.

초연결-초지능화 되고 있는 산업구조 변화와 급변하는 글로벌 공급벨류체인에 발마추어 첨단소재산업 분야 캡스톤 디자인 올림피아드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와 전남대, 인하대, 울산대 등 총 8개 대학이 주관하고 한국 세라믹학회가 후원하였다.

학부생연구원 박예진 학생은 “색약보정 콘택트렌즈 개발 - 이중금속 나노입자 맞춤화 전략” 의 제목으로 이중금속 나노입자를 이용한 색맹 치료용 콘택트렌즈에 대해 발표하였다. 이 연구는 같은 연구실의 학석사과정 심명성 학생의 도움을 받아 수행하였다.